여자는 남자의 미래다
1. 개요
홍상수 감독 각본, 연출. 감독의 다섯번째 장편. 2004년작. 영화리뷰(해당 사이트 로그인 필요)
2. 평가
제5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[1] , 제42회 뉴욕 영화제에 초청되었다.
3. 기타
제목은 프랑스의 시인 루이 아라공의 시 '미래의 시' 한 구절에서 따왔다.출처 링크
서울특별시 시내버스/2004년 개편 전 목록/0번대#s-84 문서의 25번 버스(현. 서울 버스 152) 문단에 이 영화의 버스광고가 있다. 반라의 여성이 버스광고에 등장하여 충공깽을 선사하였다.'여자는 남자의 미래다’ 같은 제목도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느낌대로 지은 거에요. 파리의 한 책방에서 파는 그림 엽서에 적혀 있었던 루이 아라공의 그 글귀를 본 순간, 설명할 수 없는 그 말이 그냥 좋아지더라고요. 의미가 아니라 어감 자체가 말입니다.
마틴 스콜세지가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.
흥행성적은 284,872명으로 홍상수 감독의 필모에서는 최고흥행작이다.
[1] 홍상수 영화 최초로 칸 경쟁에 초청받았다. 이때 유지태는 올드보이(2003)와 더불어 한국인 최초로 칸 레드카펫을 두번이나 밟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.